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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점포들의 경험과 검증이 없는 짧은 기간에 가맹점
수가 갑자기 늘어나는 신생 브랜드의 경우 경험과 검증의 |
불확실로 인해 유지
기간이 짧거나 급작스러운 트랜드의 변화로 인해 매출의 한계를 빨리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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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매장의 관리, 운영과 경영
노하우도 당연하겠지만 후발주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더라도 끝까지 살아남는 |
브랜드의 원동력은 맛과 브랜드 가치,
그리고 수 없이 많은 경험입니다. |
이는 비단 막창 전문점뿐 만
아니라 치킨, 보쌈 등 수많은 외식업체들의 경험에서 볼 때에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
곰곰이 생각해보면 줄을 서서
먹으며 몇 년이고 잘 될 것만 같았던 음식점, 고깃집, 피자 집, 치킨 집, 막창집... 들이 |
어느새 다른 집으로 바뀌고
기억에도 존재치 않는 그런 기억 분명 많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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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창업에 있어서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
오늘 너무 잘 되는 것 같아 늘 잘 될 것
같은 희망이 훗날 쪽박이 되어 날아오게 됩니다. |
업종과 본사선택은 얼마나 장수
브랜드인지, 실질적으로 얼마나 많은 점포 수가 유지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의 |
수익을 올리고
있는지가 사실 맛보다 더 중요한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결국 맛이 탁월해야 많은
경쟁업체가 생기더라도 굳건히 유지해나갈 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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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장사만큼 오픈빨이 있는 업종도
드문 상황입니다. |
거기다 공짜행사로 맛이 없는 집도
오픈을 하게 되면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 어떤 점포도 한 몇 달은 |
타격을 받게 됩니다. |
이게 대한민국 요식업의 현실입니다. |
더구나 요즘은 바이럴
마케팅으로 동네 주민이 아닌, 외부의 많은 시식 참여자들로 한동안 문전성시를 이루게 |
하는 업체 역시 많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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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수의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경우 현실적 수익 구조를, 즉 이윤 산출법을 평소에는 잘 알다가도 해당 브랜드 |
본사 직원들과의 상담 후부터는 개념이
사라지는 경우들이 허다하게 많이 생깁니다. |
다시 말해 상식
선에서의 수익구조를 따져야 하는데, 얼마의 매출에, 얼마의 공짜를 제공하더라도 얼마가 남을 수
있다는 |
단지 그럴듯한 계산법에 결국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본사의 희생양이 되 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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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이것저것 많이
퍼줌으로, 또는 그럴 듯 한 기본 밑반찬이 많은 손님들을 불러 모으는 그
매출행위가 실속 없는, |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하며 이는 단순 계산법으로 계산을 해보는 것도 내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큰 |
방법임을 말씀 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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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를 선택하든 개인의
업종을 선택을 하든 |
사회 통념적인 단순 계산법을 근거로,
기준으로 삼고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 할 수 있는 기본 찬들의 구성이 필요하며 |
공짜
서비스와 무리한 인테리어는 현재의 사회경기를 감안해볼
때 위험천만의 행위임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속 빈 강정을 골라낼 수 있는 눈과 귀를 가져야만
살아갈 수 있는 시기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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