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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대구반야월막창”

막창과 곱창은 전혀 다른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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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반야월막창 조회 10,776회 작성일 14-12-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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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지역에서는 아직 막창과 곱창, 대창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나 막창과 곱창을 구분하지 못하시는 것은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인가 생각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각각의 부위의 다른 점과 요리형태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소 막창은 소의 네 번째 위를 말하며 주로 구이용으로 이용되며 쫄깃한 질감을 원하시는 분이 선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곱창이라고 하면 소의 창자 요리를 말합니다.

소 곱창은 소의 작은 창자(소장)이며, 대창은 소의 큰창자(대장)를 말합니다.

소 곱창집에 가보시면 가드다란 창자를 돌판 위에 구워먹는 것이 소창이라고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냥 곱창이라고 부르는 경우입니다.

 

양 대창은 소의 첫 번째 위인 양과 소의 큰창자 부위인 대창을 혼합하여 쓰는 것을 말하며 그냥 대창은 대창부위만을 사용한 것을 말합니다.

일단 내장요리는 조리법과 양념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기름기가 많고 냄새가 나서 탈취작업과 진한 양념을 주로 쓰기 때문에 대부분

양념 맛이고, 불 조절을 잘못했을 때 질겨지기 쉬워 다루기가 힘든 요리재료라 주로 구이나 전골, 탕으로 이용됩니다.

      

마지막으로 돼지는 소창 -> 대창 -> 막창으로 나누어 집니다.

대창은 통상 돼지 곱창으로 불리며 주름이 많고 표면이 울퉁불퉁하며, 특유의 냄새로 인해 여러번의 세척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서 손님에게

제공될 수 있는 부위이며, 막창은 곱창과는 달리 표면이 매끄럽고, 돼지 한 마리에서 300 g 정도 밖에 나오지 않으며 고소하고 담백해 인기가

높은 부위로 주로 구이용으로 이용됩니다.

또한 손질하고 준비하는 방식에 따라서 삶은 막창과 생막창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그란 형태의 막창은 손질 후 한 번 삶아 부드러운 반면 육즙은 거의 없게 되며, 생막창은 손질 후 삶지 않아 육즙이 살아있는 반면

기름기가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조리 방법에 따라서도 가스불로 불판위에서 굽는 방법과 숯을 이용하여 석쇠위에서 구워먹는 방식으로 나뉘며 업소에서는 비용과 청소 등의 문제로

가스불로 불판에 조리하는 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생막창을 바로 숯불위에서 굽게 되면 연기와 기름으로 인해 거부감을 가지는 손님들을 위해 5 분 이상 초벌을 해서 기름기를 빼고 숯불에서 재벌을

하는 방식으로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대구반야월막창에서는 막창의 문제점인 냄새를 잡기 위해 23 가지의 천연 과일재료를 사용하여 숙성 과정을 거쳐 냄새는 물론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최고급 참숯을 사용하여 조리함으로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반야월막창 가맹점을 방문하시면 막창의 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구 반야월 막창